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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붙인 이 글의 제목을 요지로 삼은 글이 코나스넷 자유게시판에 실렸네요.

코나스넷이, 보수 성향의 군소 인터넷 언론사인 것 같아서, 굳이 내가 이런 글을 왜 써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사실이 아니면 ㅈㅅ).

그런데도 굳이 토를 다는 이유는, 구글의 뉴스 추천에 (검색 메커니즘 때문이긴 하겠지만) 그 글이 버젓이 올라와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화장실에서 X싸다가 스마트폰으로 뉴스 찾아보던 중 그 글을 보고 급짜증이 밀려와 이 글을 쓰는 중이거든요.

링크는 여기 http://www.konas.net/ezboard/ezboard.asp?mode=view&idx=64739&id=aword&page=1#VIEW 니까 궁금하시면 함 가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글 보다보면 초반까진 이해 갑니다. 자기도 기독교 신자지만 처음엔 불편했단 얘깁니다. 그러다가 (글쓴이)유은선님께서 던지십니다.

"우문(愚問)을 하나 던져보겠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299명중 “진실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눈물로 기도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 모르긴 몰라도 한 200명은 될 것이다. 무슨 황당한 소리냐며 펄쩍 뛰겠지만, 좋다. 200명은 솔직히 좀 오버한것 같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한 150명 정도는 되지 않을까 하는게 필자의 솔직한 생각이다."

여기서 하나 오류 치신 건, 정치인들이 그렇게 열심히 기도한다고 칩시다. 그래서, 그게 이명박 씨가 그렇게 무릎 꿇고 기도한 게 그다지 괜찮은 일이라는 근거가 되진 않죠. 다수가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게 그 사실이 옳은 일이란 근거가 되진 않습니다. 인종차별, 남녀차별, 성소수자 문제 등등 그런 건 역사에서 증명해 주는 거니까 아실 거라고 믿고요.

유은선 씨도 그런 생각을 하긴 했나 봅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지만 기도의 내용이 각자 다르기 때문에 갈등은 어쩔 수 없는 문제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도 하나의 사람이다, 신 앞에 엎드려 고뇌하는 그런 인간적인 모습은 이해해줘야 한다는 요지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 더 덧붙이십니다.

"대통령은 무슨 세속을 초월하여 그저 좋은게 좋다 하며 허허 웃고 사는 도인(道人)이 아니다. 산적한 국정현안 특히 우리나라처럼 여야간 보수-진보간 첨예하게 대립하는 정책사안이 많은 나라에서 최종적인 결단을 내려야하는 가장 고독하고 힘들고 외로운 존재다. 그 대통령을 정치적,정책적 소신이 달라 비난하는 것은 자유다. 하지만 최소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대통령은 비록 세상에서야 국가 공동체안에선 가장 큰 권세를 쥔 자가 맞지만 하나님 앞에선 서울역 광장 노숙자와 하나 다를바 없는 나약한 존재라는것 잘 알 것이다. 그렇다면 대통령이기전에 나약한 한 인간 이명박이 그토록 절박한 상황에서 주님께 간구하는 그 시간을 그렇게 손가락질하고 비난해야만 하겠는가."

슬슬 이 대통령의 행동을 종교적 개인의 신념과 고뇌에 찬 행동이란 뉘앙스로 이동하고 계시죠. 단순히 그런 의미로 받아들여질 일이라면 이 일에 화를 내고 와글와글하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도 안 하고 계실까나요? 이 대통령의 공식행사는 그가 '대통령'이기 때문에 언제든 공식적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의 차원으로 환원할 문제는 아니죠.

그런데 "하나님····" 이란 표현 속에 숨은 기독교 옹호적 관점이 찔리셨는지, 바로 또 덧붙이셨네요.

"솔직히 필자는 이 대통령의 행위에 대해 무신론자나 유물론자에게까지 이해해달라고 설득할 자신은 없다. 하지만 당신이 불교신자건 천주교 신자건 그 외 다른 종교를 믿건 어쩠든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당신도 최소한 한 나약한 인간이 신 앞에 엎드려 기도할 때 그 심정이 어떤것인지 정도는 잘 알것 아닌가."

사람들이 보기에 이 대통령의 행동이 이상해 보였던 건, (대부분의 국가지도자가 참가했던) 그 국가 조찬 기도회가 기독교 행사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이슬람 채권 문제로 빚어진 정권과 기독교계의 갈등, 소통을 하지 않는 정권에 대한 사람들의 불신, 그밖의 복합된 감정들이 표출된 것이죠. 그런 비판들을 단순히 이명박 대통령 개인의 종교적 문제로 환원하는 저의가 뭔지 궁금합니다(전 유은선 씨가 그런 여러 가지 배경들을 모를 정도로 생각 없는 사람인 것 같진 않습니다. 글이 논리에선 완전히 벗어나 있지만 감정에는 매우 잘 호소하고 있거든요).

이런 글이 저같은 이들에게 화장실에서 얼마나 많이 읽혔을까 끔찍해서 끄적거렸습니다. 잘못된 일들은 개인의 사적인 문제로 치부하고, 잘한 일들은 국가의 업적으로 치부하는 꼴같지 않은 세태가 짜증나기도 하고요(이 문장은 유은선 씨에 해당되는 건 아니니까 혹 이 글을 읽어도 화는 자제해 주시길).

우리, 현혹되지 말고 판단은 제대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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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 까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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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기화 관련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는데, T스토어에서 흥미로운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http://www.biple.net/

여긴데요, 주소록 기반 SNS를 모색하는 새로운 기업인 것 같습니다. 윈도폰용 어플과 아웃룩 커넥터를 제공합니다.

회원가입하고 어플을 깔고 아웃룩 커넥터 설치한 다음에 동기화를 하면 http://www.biple.net/ 사이트 내 주소록을 매개로 해서 윈도폰과 아웃룩 주소록을 동기화할 수 있네요.

아웃룩용 커넥터에서는 동기화 주기를 설정해 자동 동기화를 할 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만...
윈도폰용 어플에서는 수동으로 동기화를 시켜줘야 합니다.

무료로 이 정도 서비스라면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폰에서 전화번호를 추가하거나 수정했을 때 일일이 어플을 실행해 동기화를 한다는 건 좀 귀찮게 느껴지는군요.

현재 저는 <아웃룩 - go contact sync -  구글 주소록 - 구글 익스체인지 서버 - 윈도폰> 이런 구조로 동기화를 수행하고 있는데, 이 경우엔 어떤 경우라도 자동으로 동기화를 수행시켜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당분간 이 체제를 버리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딱 하나, 아웃룩의 범주 항목이 구글 주소록에선 그룹으로 동기화되지 않는 아쉬움이 있어서 다른 방법을 계속 찾아보고 있는 건데.. 성공할지 모르겠습니다.(혹시 좋은 정보 아시는 분들은 도움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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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구글 캘린더와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캘린더를 동기화해주는 프로그램인 Google Calendar Sync를 공식 제공해 오고 있었는데요. 아웃룩 최신 버전인 Outlook 2010은 지원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웃룩 버전을 체크하는 부분을 변경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었죠.

그런데 8월17일에 mashable.com에 올라온 내용에 따르면 Google Calendar Sync가 공식적으로 아웃룩 2010 버전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 http://mashable.com/2010/08/17/google-calendar-outlook-2010/ 참조) 구글 캘린더 홈( http://www.google.com/support/calendar/bin/answer.py?answer=89955 ) 에 가보면 아직 지원 목록에 아웃룩 2010이 있진 않습니다. 하지만 지원한다고 하니, 한 번 써봐야겠습니다.

<회사 컴퓨터 - 아웃룩(일정, 메일, 연락처) - 집 컴퓨터 - 엑스페리아> 이런 구조로 완전 동기화를 위해 노력 중인데 참 어렵네요. 구글을 매개로 해보려고 노력중인데, 어찌어찌 되긴 했습니다만 과정이 너무 복잡해서.. funambol 을 요즘 주목 중인데 어떻게 사용하는지 잘 몰라서.. 좀 더 공부를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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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국회에서 곽정숙/김우남/양승조/이낙연 국회의원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참여연대/한국여성단체연합 주최로 <아동수당 도입을 위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6월 국회를 앞두고 보편적 복지의 하나로 88개국에서 시행 중인 아동수당을 한국에 도입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최성은 보건사회연구위원의 발제와 최영 중앙대 교수의 토론문 등이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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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깨달았다. 어쩌면 매우 간단한 방법-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을 싫어하면 된다. 어찌 보면 나중에 다시 독이 되어 돌아오겠지만-

당장은 효험이 있다. 이것 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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